제가 다녔을 때는 원장님이라는 명칭으로 쓰신 것 같은데
과장님으로 모두 바뀌셨네요^^
아무튼 심아라 선생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서울에서 살다가 결혼해서 온 수원..
생각보다 일찍 임신이 되어서 기쁜 마음 반, 걱정 반이었는데
항상 병원 올 때마다 걱정하지 말라고 토닥여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희 뿅뿅이도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모든게 선생님 덕분이에요.
솔직히 의사선생님 대하는데 있어서 조금 거리감을 갖고 시작했지만
정말 털털한 언니처럼 해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10달 잘 다녓습니다.
저는 꼭 둘째를 가질건데 그때까지 계시면 좋겠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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