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주치의원장님은 따로 계시지만,
첫째도 둘째도 모두 김동주원장님이 받아주셨네요~
첫째낳을때도 처음뵙는 원장님이였지만,
분만할때 엄청 차분하고, 친절하게 안심시켜주셔서
완전 순산했는데
둘째도 역시나 김동주원장님이 분만을 도와주셨네요:)
7월30일 새벽에 진통이 와서 분만실에서 검사하고 있을때도 김동주원장님이 내려오셔서 힘내라고 해주시고,
분만할때도 김동주원장님만의 부드럽고 차분한 목소리로
안심시켜주며 분만내내 응원해주셔서 둘째도 건강하게 순산했네요~ 회음부도 엄청 꼼꼼하게 꿰메주셔서 봉합이 잘됐다고 하네요^^
7월30일 새벽 분만을 도와주신 분만선생님들도
연륜이 묻어나는 카리스마로 순산할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함은 모르겠지만, 7월30일 새벽에 분만실에 키크고 덩치크시고 머리묶으신 분만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오도방정 떨어서 정신없었을텐데 검사부터 병원 입원까지 모두 선생님이 도와주셨네요(정말 베테랑이신듯요)
제가 어지러움증을 호소한다고 병동간호사님들께 말씀하고 가셔서 입원내내 간호사님들의 보호를 받으며 지냈습니다
무튼 분만실과 병동간호사님들은 정말정말 감사드리고,
김동주원장님께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세인트마리 여성병원 네이버카페 고릴라빵 님께서 작성해주신 감사글입니다 원본 : https://cafe.naver.com/saintmaryclinic/7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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