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8년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ㅠ_ㅠ
시간이 참 빠르네요~
소중한 생명을 품고 있는
우리 어머니들에게는
예쁜 우리 아가의 얼굴을
하루라도 빨리 보고싶은 마음에
시간이 더디게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그런 어머님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더 헤아리고자
저희 세인트마리는
매월 첫 번째 월요일!!
전 직원이
이른 시간에 모여
월례조회를 한답니다!!
오늘도 역시 11월 월례조회를
실시하였는데요~
여러분들이 내주신 의견들을
종합하여 10월 한 달을 돌아보고
반성할 부분은 반성하고,
격려 또한 아끼지 않으며
여러분들을 위해 11월 한 달도
힘내보자!!라고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마지막 마무리는
김동주 행정원장님이 직원들에게
윤동주 시인의 "나무" 라는
시를 통해 잔잔하면서도
기억에 딱! 남을 만한
당부의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윤동주 시인의 나무처럼
저희가 열심히 하면
여러분들이 편하게 세인트마리를
이용 하실 수 있고,
저희가 진심으로 웃으면서
여러분들을 대한다면
여러분들 또한 기쁜 마음으로
진료를 보고 돌아가실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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