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전에 복강경으로 수술후 바로 일을 시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벌써 3주가 지났지만
계속 서서 일을 해서 그런지 염증과 하혈로 매일 병원에 다니며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계속되었습니다~ 물론 치료도 잘 해주셨지만 계속 일을 하면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 자칫 큰 우울감에 빠질 수 있는 상황으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그 우울감 속에서 하루하루 내일은 더 좋아지리라 희망을 이야기하며 버텨내도록 도와주신분이 항상 따뜻한 말 한마디 배려해주시는 눈빛, 태도로 힘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김현진쌤, 장동규원장님 이십니다.
항상 밝게 웃으시며 괜찮아질거라며 괜찮으시냐며 묻고 배려해주시던 그 몸짓 하나하나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몇번이나 울컥울컥 감사함을 표현했지만 제 마음을 꺼내 보여드리지 못함이 늘 아쉬울 정도로 감사함입니다.
김현진쌤 장동규원장님~~
정신적인 케어까지 완벽하신 쌤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일주일후에 보자는 말씀이 오늘따라 더 감동으로 다가왔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제가 보답할 일이 이글을 적는것 밖에 없어 더 아쉬운 마음 뿐입니다~
오늘도 쌤들 웃는 얼굴 보고 와서 힘내서 하루를 시작할수 있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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