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시30분쯤 진료 받은 환자입니다.~^^
젊은 원장님께서 설명도 시원시원하게 잘해주시고 과잉진료 없이 아주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요즘같이 치열한 의료계에서 양심적인 진료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마음도 편안하게 해주시고 가족처럼 대해주셨어요.
오늘 균검사와 초음파검사를 접수했는데 절차에맞게 초음파부터 보시고 균검사는 굳이 안해도 된다고 말씀 해주셨어요.
유레아플라즈마 때문에 여기저기 병원다니며 약먹느라 위만 나빠졌는데..
보통의 병원같으면 정신없이 바쁜와중에 손해볼 것 없이 환자가 해달라는 검사 대충 해주고 보냈을텐데..
무지한 환자에게 양심적인 진료를 해주시다니..
솔직히 저도 타 의료분야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인데 환자의 입장에서 환자를 진심으로 대하시는 모습에 감동받았고..^^
다른 환자분들에게도 과잉진료없이 청정한 원장님이시란건 나중에 결국 다 전해지기 마련입니다. 역시 젊으신 원장님께서 최근 의료계 추이에 맞게 환자와 소통하는 모습 멋지십니다..
세미나를 열심히 다니시나봐요~
누구나 힘들어하고 두려워하는 병원이란 곳에서, 특히 산부인과는 더 그렇죠.
이렇게 마음 편한 발걸음으로 나온건 첨입니다. 모든 질병은 마음에서 시작되는 건데.
다른 병원 의사분들도 배우셨음 하네요^^
이 병원 소개 많이 해야겠어요~ㅎㅎ
감동이 전해져 직접 글 쓴건 첨이네요.
결국 양심적인 병원이 장기적으로 간다는건 확신합니다!
이천에서 수원까지 간 보람이 있네요!
화이팅!~^^앞으로도 김태형 원장님께 진료받고싶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