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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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MARY'S WOMEN'S HOSPITAL

신중한 산전관리가 필요한
고위험임신

임신의 약 20-30%는 산모나 태아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가지고 있는 고위험 임신으로 분류됩니다. 그리고 산모와 태아는 고위험 임신으로 인한 합병증 때문에 치명적인 영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고위험임신에 해당되는 경우 산모나 태아의 위험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매우 신중한 산전관리가 요구되며, 정기적인 검진과 전문적인 의료진의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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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관리가 필요한 경우

산모나 태아에게 위험 요소가 있거나 임신 진행 중
이상 신호가 발견될 때는 철저한 산전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조기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1: 고령 산모 (35세 이상)

2: 19세 이하의 산모

3: 과거에 잦은 유산, 기형아, 조산아, 사산아, 거대아의 출산력이 있는 산모

4: 유전 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5: 임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병을 가진 산모 (당뇨, 고혈압, 갑상선질환, 심장병, 신장병, 자가면역 질환 등)

6: 저체중 혹은 비만 산모

7: 모체 혈액을 통한 기형아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8: 초음파 검사에서 이상소견을 보인 경우

9: 자궁내 태아 발육부전이 있는 경우

10: 다태 임신 (쌍태아, 삼태아,...) 등

11: 임신성 당뇨병, 임신성 고혈압(임신중독증)

12: 양수 과다증 또는 양수 과소증을 보인 경우

13: 조기 진통을 보이거나 조기 양막 파수의 경우

14: 예정일을 1-2주 지난 산모

15: 감작된 Rh 음성 산모

검진시기

검사종목	검사시기	발견할 수 있는 질환
산전정신지체 선별검사 (정신박약아검사)	임신 전 기간	정신지체, 학습장애, 자폐증(유전검사) 진단
융모막검사	8주 ~ 12주	다운증후군을 포함한 염색체 이상 진단
양수검사	15주이상	다운증후군을 포함한 염색체 이상, 에드워드 증후군, 신경관 결손, 복벽기형 진단
유전자검사 산전 기형아 검사	임신 10주 이후	염색체 질환(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파타우증후군)을 진단

고위험임신

신중한 산전관리가 필요한 고위험임신

산전관리가 필요한 경우

검진시기

신중한 산전관리가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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