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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박현수박현수원장님,김현진선생님😀
작성자: ** 날짜: 2021-01-28

 

첫 아이 임신하고 집이랑 직장에서 가까워서

다니게되었는데 남편이 자영업하다보니

병원을 거의 혼자 다니게 되었었죠..

갈때마다 현진쌤이 친절하게 말도 걸어주시고

힘든거 없는지 물어봐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박현수원장님도 친절하게 자세히 진료 잘봐주시고 혈압이 있었던터라 걱정 많이 해주셨어요.

애낳을때 남편이 있었음해서 제왕날짜 잡았는데

성질급한 저희 딸래미 먼저 나왔네요^^;

출산휴가 시작하는 날 새벽에 갑자기 양수터져서

병원갔는데 당직쌤이 박현수원장님이라 어찌나

맘이 놓이던지.. 아침에 마취과선생님오시고 바로

출산. 벌써 9개월이 지났네요.

임신기간 그리고 출산후까지 친절하고 따뜻한

병원식구들 덕에 행복한 출산 기억으로 남네요~

현진쌤이 둘째때도 오라했는데 언제가 될진 모르겠네요ㅎㅎ 그때까지 두분다 계셔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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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마리 여성병원 네이버카페 콩이엄마 님께서 작성해주신 감사글입니다

원본 : https://cafe.naver.com/saintmaryclinic/8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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