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와 터울이 크지만 첫째때 다녔던 병원을 가고싶지않아 알아보던중
생긴지 얼마안된 세인트마리 여성병원을 다니게 되었구 ~ 다니면서 깨끗한 시설과
친절한 직원들덕에 10개월이 지나 11월3일 출산을 하게되었습니다.
일단 정은진 원장님 과 안유진 간호사님 덕에 외래진료갈때마다 너무 마음 편하게 진료볼수있어서 좋았어요
32주쯤 아기 몸무게가 너무 적게 나가서 노심초사 걱정할때 옆에서 따뜻하게 격려하며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겨주셨던 안유진 간호사님 감사 드려요 ~
항상 밝게 인사해주시고 말한마디 따뜻하게 해주셔서 10개월동안 너무 많은 힘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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