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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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기타간호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 날짜: 2024-07-08
7월 3일 양수터진줄 알고 새벽에 방문했을 때, 7월 4일 출산으로 방문했을 때 모두 세심하게 살펴봐주시고 특히 출산 때 주사 무서워하는데(혈관 안보인다, 도망다닌다는 등.. 보통 주사를 한 번에 못맞거나 하는 경유가 많았어서 무서워하는데..) 한방에 안아프게 놔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특히, 출산때 배 밀어주시는데 함께 호흡도 도와주시고 정신 놓을뻔했는데 잡아주시고 너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너무 아파 성함들을 못봤는데 출산때 두분 간호사 선생님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병동에서도 입원실에서 침대가 딱딱해서 꼬리뼈도 아프고 회음부 등 몸이 아프니 너무 예민했는데도 세심하게 챙거주신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했습니다. 추가로 주신 이불 큰 도움 되었어요. 특히, 김혜미 간호사님 중간중간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출산 후 오전에 들러주신 당직 선생님의 축하도 감사했습니다. 이슬비치고 진통이 안걸려서 걱정했었는데 그래도 무사히 출산 잘 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