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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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서경윤서경윤선생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작성자: 최** 날짜: 2024-11-02
저는 양수도 샜다가 계속 출혈도있고
입원도 하고 눕눕생활에
마지막엔 조기진통도 오고
온갖 이벤트를 다 겪은 손 많이가는 산모였어요.


늦은 나이에 생긴 소중한 아이를 잃을까봐
늘 걱정과 불안감에 시달렸는데
그럴때마다 늘 선생님께서
다독여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늘 괜찮다며 안심시켜주시고
병원을 밥먹듯이 자주가도
늘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선생님께 많이 의지하고 위안받았습니다.


다행히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아이를 받아주신분도 선생님이여서 마음 편히 순산해서
예쁜 아기랑 함께 하고있어요.


무사히 아가와 만날수있게
오랜시간동안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선생님!


둘째 생기면
멀어도 또 선생님이랑 함께 하고싶어요
오래오래 계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