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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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기타11과 담당간호조무사 기은지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추** 날짜: 2025-05-29
안녕하세요. 추정희 입니다. 저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김포에서 수원으로 이사와 세인트마리에서 출산하고자 병원을 찾았던 날이 엇그재 같네요.

임신 중 갑작스럽게 대학병원으로 전원가던날, 제 손을 잡고 괜찮을거라면서 놀랜 저를 진정시키던 선생님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진료시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유쾌하게 맞아주시던 담당간호조무사님이 저에겐 세인트마리의 기억이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검진 차 인사를 드리고 가고 싶었으나, 오늘 휴무날이시라고 전해들었습니다. 나중에 우리 아기랑 같이 소아과 오는 날, 산부인과 올라와서 얼굴 뵙고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