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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김동주넷째 출산, 김동주 원장님, 그리고 함께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작성자: ** 날짜: 2025-07-08

 

 

셋째를 세인트마리에서 만나고 오랜만에 넷째 임신으로 찾아뵈었을때 여전한 밝은 미소로 맞아주시던 김동주 원장님 :)

임신 기간 내내 마음 편할 수 있도록 늘 긍정의 말씀으로 응원해주셔서 노산이지만 크게 걱정하지 않고 임신기간을 보냈습니다. 갈수록 아이들이 뱃속에 더 오래있어서 막둥이가 40주4일까지 뱃속에 있었네요 ㅎ 너무 오래 있어서 힘든 건 아닌가 걱정 되었는데 매번 아이는 편안하게 잘 있다고 해주시던 선생님 말씀에 안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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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실 간호사님들 성함도 한분한분 기억나지는 않지만 다들 친절하셔서 첫 유도분만, 두렵지 않았습니다.

출산할때 막둥이랑 이름이 비슷하신 최수연 간호사님이 계셨어요. 막둥이 이름 정했는지 물어보셔서 알려드렸더니 선생님 성함이랑 비슷해 한바탕 웃음이 터졌던 기억이 나네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수처받는 동안 아픔도 안 느껴졌습니다. 지금 출산하고 10일차인데 많이 회복 되었음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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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하시고 다음날 휴진이신데 당연히 다른 선생님께 봐야 할 거라고 생각한 검진도 원장님께서 직접 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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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프티 검사 결과를 저보다 더 기쁜 목소리로 전해주셨던, 늘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설명해주시던 안유진 선생님께도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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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임신확인후부터 출산까지, 늘 긍정에너지로 함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김동주원장님, 안유진선생님 정말 감사드려요!

----------------------------- 세인트마리 여성병원 네이버카페 슈아빈맘님께서 작성해주신 감사글입니다. 원본: https://cafe.naver.com/saintmaryclinic/12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