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해주세요
| [] 김동주김동주원장님 박은경선생님 안유진간호사님 감사합니다 | |
| 작성자: ** | 날짜: 2017-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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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때 그렇게 힘들었는데 점점 그 고통이 흐릿해지네요.ㅎ 그래서 더 잊혀지기 전에 감사한 맘 전하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10달 동안 늘 안심 시켜주시고 인자한 미소로 진료해주시던 김동주 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애기 출산하고 나가실때도 손잡아주시며 고생 했다고 말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따뜻한 마음 느꼈습니다. 그리고 늘 진료 보기 전 뵈었던 안유진 간호사님 너무 귀엽고 항상 웃는 인상이셔서 병원 올때마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름 기억해 주시고 이것저것 불편한건 없었는지 물어봐 주시고 너무 친절하셔서 기억이 많이 납니다. 조리원 퇴소 후 집에 갈때 엘리베이터에서 만났는데도 밝게 웃으시던 모습에 기분 좋게 집으로 돌아 갔습니다. 유도 분만으로 30시간을 분만실에 있었는데 마지막까지 힘을 주셨던 박은경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힘들어 가지말라고 손 붙잡고 힘들게 했는데 다 받아주시고 북돋아주셔서 정말 힘내서 출산 할 수 있었습니다. 계속 격려해주시고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제 애기도 50일, 두달 가까이 되어가네요 앞으로 키울날이 구만리지만 이 좋은 기억가지고 열심히 키우려합니다. 감사합니다~~ --------------------------------------------------------------------------------------------------------------------- - 샘쟁이 님 께서 써주신 칭찬글 입니다 ♥
출처 : 세인트마리 여성병원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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