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늦은 감사인사를 이제야 올리네요~
김기범 원장님을 만나서 작년 9월 첫째 아이 너무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
모든게 처음인 초보 엄마는 이런저런 궁금하고 두려운 점 많았는데 김기범 원장님의 격려와 진심어린 조언으로 마음 편안히 아이 만날 수 있었어요~
아이가 뱃속에서 바른 자세로 누워있다 막달에 돌아누우면서 제왕으로 출산했어요~그땐 자분만 생각하다가 제왕해야한다는 생각에 많이 걱정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수술하다 마취 깬 중간에 김기범 원장님을 애타게 찾았던 기억이 나네요~원장님 목소리 들으니 괜히 마음에 안정이 찾아오더라구요ㅎㅎ
그렇게 저희 첫아이 무사히 만나고 둘째도 무조건 김기범 원장님 찾아가자고 남편이랑 얘기했는데…벌써 동생이 생겨 저번달 원장님 뵙고 왔네요~ㅎㅎ
처음 원장님 뵈었을땐 세련된..?외모에 살짝쿵 어렵겠단 생각들었지만 저희 원장님 너무너무 따뜻하신거 있죠?
첫째 아이 원장님 덕에 너무너무 건강하고 예쁘게 만날 수 있어서 정말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습니다~이제 또 태어날 둘째도 원장님 잘부탁드립니다🤍
또 항상 1층에서 웃는 얼굴로 맞이해주시는 주차팀원분들 2층 데스크선생님 부터 예진실 선생님 신생아실 선생님 모든 간호사 선생님 모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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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마리 여성병원 네이버카페 행복이맘님께서 작성해주신 감사글입니다.
원본 : https://cafe.naver.com/saintmaryclinic/98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