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8일에 출산한 또복이 엄마입니다.
아직 신생아 케어하느라 잠도 제대로 못자지만
감사인사는 빨리 드려야할 것 같아 글 남깁니다.
첫째와 6살 차이가 나서 임신기간 무슨 이벤트가 있는지 진통과 가진통은
무슨 차인지 다 까먹어서 분만실도 여러번 왔다갔다 했었더랫죠ㅠㅠ
분만하더라도 담당쌤 안계시면 어쩔 수 없겠다라고 맘접고 있었는데 다행히 김동주쌤이 받아주셨어요
분만실 간호사선생님이 김동주선생님 수술중이라고 다른 선생님이 받을 수도 있다고 하셨었거든요 ㅠㅠ
왠지 수술끝나고 바로 오셨을 듯 합니다.하핫
회음부도 처녀때처럼 잘 꿰맸다고 우스갯소리도 해주시고 항상 진료 갈때마다
차분하게 설명해주시고 진료받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비록 셋째는 없을거지만 정기검진때마다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담당 간호사쌤도 귀염귀염하시고 항상 웃으면서 대해주셔서 항상 갈 때마다 기분좋고 따뜻했어요.
다만 제가 성함을 외우질 못해서 죄송하네요ㅠ
세인트마리 직원분들 주차요원분들까지 레알 다 친절하시고 자연분만이라 입원기간은 짧았지만
있는 내내 편안하게 있다 왔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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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마리 여성병원 네이버카페 토토토로 님께서 작성해주신 감사글입니다
원본 : https://cafe.naver.com/saintmaryclinic/84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