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존중의 가치 실현, 우리의 미래인 아기와 엄마에 대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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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해주세요
| [장동규 원장님] 늦은 감사인사 드립니다! | ||
| 작성자 : 조** | 날짜 : 2025-08-29 | 조회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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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병원 다니다가 지인에게 추천받아 세인트마리로 전원했어요. 전원하고 출산, 입원까지 정말 많은 분들께 감사했습니다 ♥ -장동규 원장님(아기와 산모를 진심으로 대해주신다는 느낌을 매번 받아 감동이었어요. 초산인데 유도분만 권유하셔서 너무 두려웠는데ㅠㅠ 말씀대로 하길 잘했어요 믿고보는 장동규 원장님입니다!) -원장님방 앞에 계시는 선생님(죄송해요 ㅠㅠ 성함은 모르겠어요 🥺 방문할때마다 밝는 얼굴, 목소리로 설명해주셔서 임신하고 몸이 힘든 순간 많았지만 절로 잊혀지게 만들어주셨어요) -분만실의 안선영 과장님(출산계의 대모님!! 위더스마리에서 무섭다고 울었는데 위로해주시고, 출산하는 날 와주셔서 인사해주시고 용기를 북돋아주시며 함께 호흡해주신 분!! 너무나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분만실의 윤진희 팀장님, 정미연 선생님, 최수진 선생님, 이영은 선생님, 공유영 선생님(제가 출산한 날 계셔주셨던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 적절한 시기에 무통마취 설치해주시고, 양수 터트려주시고, NST 체크해주시고, 같이 호흡해주신 모든 분들이 저에겐 어벤져스였어요!!♥) -병동의 모든 간호사 선생님 (다소 제가 민망했던 상황에서 아무렇지 않게 전문적으로 그리고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직업의식에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매번 했습니다🥺 오히려 민망해하는 저에게 용기와 위로를 건내주셨어요) -병원의 주차관리해주시는분, 지나다니시는 여사님들까지 밝게 인사해주셔서 병원 들어가기 전부터 나올때까지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 많은 분 덕분에 이쁜 아가 만났습니다☺️ 감사한 분이 정말 많지만 8월 1일 새벽 유도분만하러 갔던 날, 분만실 데스크에 앉아계시던 안경쓰신 간호사 선생님. 야간진료하고 아침까지 일하시느라 접수하고 응대하는게 귀찮고 힘들 수 있다는건 백번 이해하겠습니다만 저도 긴장상태로 잠 한숨 못자고 간 상태여서 서운하고 아쉬웠던건 어쩔 수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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