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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규 원장님] 간호사님 두분 추천해요 | ||
작성자 : 안** | 날짜 : 2024-08-03 | 조회 : 523 |
출산하고 6일째되는날 타조리원입소하고 퇴소하는날 혈압이좀올라서ㅜㅜ 숨막힘에전날 잠못자고피곤하고 예민하고 타이레놀약먹었지만 효과는없고 24시간 재대로한번도못잤어요 자려고누우면가습답답함에 그러고 당일자려는데 내과약먹고 가슴답답한건하나도없고 자려는데 식은땀과 어머마어마한 뒷통수에..오는두통은 정말세상 처음느껴보는고통이였고. 출산했던세인트마리에 밤11시반에 전화했는데 간호사님들이 일단 여기서 퇴원하고가셨으니까 와보셔라 당직샘이있긴하시지만 제가불신으로 계속여쭸던것같아요. (예민) 애낳고 피폐했고. 너무힘들고아프고 애한테도미안하고. 막 정신이..그런상황에 도착하니..간호사님 두분이 들어오시라고했고 잠시5분만 누워있다가 혈압잰다고 쉬고 편안히누워계세요~ 하시는데 그5분기다리는데 아파서화가나고 언제하지라는생각밖에없었어요ㅜㅜ 그와중에오셔서 혈압기자동으로가져오셔서 다행이도..혈압이많이안높다! 그말에저는ㅜㅜ다행이다 하면서 또수동가지고오셔서한번더해주시고. 다른간호사님은. 안추워요?이불덮어줄께요 괜찬아요~10분만 더있다가 혈압 또 재볼께요 정확하게 한번 더 잴테니까 편히쉬고있어요 괜찬아괜찬아..댕댕댕 해주시는 말투+친절함+걱정해주는데 커텐쳐주시면 펑펑울었어요.... 진짜무섭고힘들고아프고..이러다혈압터지는거아닌가하는 내혼자 걱정에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간호사님 표정과 말에 행동에 큰위로가됬어요. 진짜 친절해요... 기억에.평생남을것같아요 장동규샘 당직으로계셨는데 쿨하게 이야기들으시고 약처방해주시고 거기서먹고. 조리원와서 오자마자 눕자마자 잠들고 아침에 두통없이 일어나서 이렇게글씁니다.명의시네요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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