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고 출산까지 오면서 정말 담당선생님 잘만났구나 생각이들더라구요! 지금은 조리원에서 내일이면 퇴실이네요 ㅠ 아쉬워라 ㅠ 정말 초산이고 하나하나 겁나고 불안하고 그런맘이많았는데 정말 정은진과장님 만나서 불안감을 줄일수있었던점! 정말 산모들 입장에서도 생각많이해주시고 늘 웃으시며 다정하게 해주시고 맘이 풀리고 안심하게 되더라구요~ 출산까지 책임져주신 우리 정은진과장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신랑이랑도 둘째도 말해뭐해 세인트마리 정은진과장님이다!! 라고 말했엇어요 ㅎㅎ 정말정말정말 차분하시고 맘편하게 잘해주셔요 그리고 늘 샘담당 산모들은 건강해야한다 무슨일있으면 안된다 말해주시면서 제가 애기가 많이 컸는데 솔직히 자분하고싶은맘도 많았지만 지금와 생각해보면 제왕하길 잘했다~~~~ 싶더라구요 ㅎㅎ 하나하나가 겁나고 무서웟지만 제왕잘~~ 하고 또 병실로 갓을때에도 회진 돌때에도 늘 걱정해주시고 하나하나 세심하게 잘봐쥬셧어요 전또 혈압도 높은편이여서 ㅠ 입원중 위도아프고 그랫는데 하나하나 신경써주셨어요 😊 정말 주변에 울샘 추천하고있어요 그리구 정은진 과장님방 앞에 늘기록해주시고 예약잡아주시는 간호사님 도 너무 친절하셔서 성함을 몰라서 ㅠ 일단 제가다니면서 두분 을 봤는데 두분모두 감사드립니다🙏🏻 내일조리원퇴실이라는게 믿겨지지가않네요😂ㅎㅎ ----------------------------- 세인트마리 여성병원 네이버카페 토복이마덜님께서 작성해주신 감사글입니다. 원본: https://cafe.naver.com/saintmaryclinic/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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